이사를 위해 미리 사놨 던 커튼!
한달정도 고민한것 같습니다....
커튼이 너무 튀는거 아닐까?
무난한게 낫지 않나?
그러다가 다른 거실 가구는 무난한걸 살꺼라
커튼에 포인트 주기로 결정^^
결과는 대만족 입니당
거실이 밝아지고 감각적이고 센스있는
집주인이 된 느낌^^
친정엄마랑 이삿짐센터 이모도
이런 촉감의 커튼 처음 보신다고^^
실크처럼 촤르륵 한 느낌이라 낮에 햇살 받으며
바람 살랑살랑 불면 진짜 예뻐요 ㅎㅎㅎㅎ
커튼 앞이 이제는 제 포토존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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