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정말.. 인내하기 살짝 어려웠어요.
한달만에 받았어요.
물론. 안내 되어있습니다.
미국에서 만들고, 보름은 기다려야하며, 주문후 제작이라고. (그래도..참기힘든 한국사람)
기다림이 길다보니, 기대는 점점 부풀었을까요.
도착한 박스가,, 제것이 아닌줄. 왜냐면 너무 작았거든요. 여기에 올 러그가 아닌데 하고 풀러보니, 이해를 했어요.
왜냐면 묵직한 느낌의 러그가 아닌 엄마들 둘러제끼는 숄처럼 챠르르 가벼운 느낌이라 접고접으니 박스가 작을수 밖에요.
저는 라지의 큰사이즈를 구매했는데 거실에 깔고보니,
1. 너무 작다?
2. 얇고 흐느적거리니 미끌거리고
3. 거실에 까는 용도의 러그가 아닌가?
4. 잘못샀다 ㅡㅜㅜ
라는 느낌이 강하게 왔어요.
사이즈는 재어보니, 제가시킨 라지로 잘 오긴한건데 작게 느껴지는 느낌이였어요.
사이즈는 테슬부분을 포함한 사이즈라 패턴부분만 볼땐 절대 커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바닥의 거실용으로 깔기보다는 덮개용이 맞는 두께감이예요.
리얼 데코용이지 실용성은 글쎄 입니다.
추가로 이쁘면됐지..라도 하고싶었지만 ...너무 딮한 그린이 살짝 ..글쎄 라는 느낌이 들어요.
진한 우드컬러바닥에 겨울에 잘어울리는 느낌입니다.
러그와 카펫의 느낌이 물론다르지만, 바닥에 카펫을 주로 사용했던 분들이라면 두께감 꼭 염두하고 구매하세요.
저는 도저히 안되겠어서, 미를 살짝 포기하고 카펫을 깔고 그위에 깔았습니다.
20만원넘는 제품을, 한달넘게걸려받고, 단독으로 사용하기 불편에 카펫을 깔고 또 깔아서 사용함에 청소가 더힘들어지고, ....잘 산건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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